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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	추억이 묻어나는 맛
작성자	김미경 (ip:)
작성일 2009-01-02 11:16:38 추천 조회수 1431
평점
예전에 설탕을 녹여만드는 "설탕과자"가 있었읍니다. 입안을 녹이던 그 달달함.. 설탕 그 자체라고 하기엔 뭔가 다른 조금 더 깊은 맛.. 그맛이 담겨 있다고나 할까요? 달달한 흑사탕.. 카수가이사탕 중 좋아라하는 녀석중의 하나죠^
첨부파일	08006012 014.jp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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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두콩 2024-05-17 12:10:47

카수가이~ 일본사탕 브랜드 중에 정말 알아주는 브랜드죠? 저는 개인적으로 흑사탕도 맛있지만요~ 소금사탕도 땡기더라구요~ ^-^ 저도 달달한 것을 넘넘 좋아라해서요~ 호호 설탕을 녹여만드는 설탕과자~ 맞아요. 정말 미경님 비유가 딱 적절하신 거 같아요.
김미경 2024-05-17 12:10:47

요즘 학교앞 문방구에 가면 동전 넣으면 열기가 나와 국자를 올리고 설탕 녹이게 되어 있더군요..^^